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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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때린 놈은 다릴 못 뻗고 자도 맞은 놈은 다릴 뻗고 잔다

(2) 독 지고 당나귀 탄 것 같다

(3)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4) 뒤웅박 신은 것 같다

(5) 어느 코에 걸릴지 모른다

(6) 죄짓고 못 산다

(7) 풀 끝에 앉은 새 몸이라

(8) 알을 두고 온 새의 마음

(9) 삼 년 묵은 재터에서 불이 난다

(10) 기름 도적해 먹은 개 눈같이 헤번덕거린다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불안 관련 속담 1번째

안정감이 없이 매우 불안하고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안 관련 속담 2번째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안 관련 속담 3번째

몹시 위태로워서 불안하고 조심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안 관련 속담 4번째

사방에 그물코가 널려 있어서 자칫 잘못하다가 어느 코에 걸려들지 모른다는 뜻으로, 일에 빈틈이 많아서 언제 무슨 화를 당할지 모를 정도로 매우 불안하다는 말.
불안 관련 속담 5번째

죄를 지으면 불안과 가책으로 고통을 당하게 되므로 죄를 짓지 말며, 이미 지은 죄는 털어놓고 용서를 받아야 한다는 말.
불안 관련 속담 6번째

매우 불안한 처지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안 관련 속담 7번째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안 관련 속담 8번째

불날 만한 조건이 없을 것 같은 데에서도 뜻하지 않게 불이 날 수 있다는 뜻으로, 불안하던 걱정이나 풀리지 않던 마음이 시원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안 관련 속담 9번째

개가 기름을 도둑질하여 먹고 고소한 맛에 홀려 먹을 것이 더 없나 하고 기웃거린다는 뜻으로, 남의 눈치를 살피며 불안스럽게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안 관련 속담 10번째